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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회계사 사칭해 회사돈 횡령 2016.05.03 (화)
3년간 40만달러 빼돌려 호화로운 생활 즐겨
회계사를 사칭해 회사돈을 횡령한 버나비 남성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52세의 아더 웡(Wong)은 약 3년동안 40만달러의 공금을 빼돌려 포르셰 자동차를 타고 라스베가스로 휴가를 가는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했다.웡씨는 지난 2007년 이력서와 자격증을 위조해...
테리 레이크(Lake) BC보건장관이 27일 BC주 외곽 73개 지역에 의료시설 및 인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레이크 장관은 "BC주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보다 편하게...
9월 6일 BC플레이스서 엘살바도르와 격돌
캐나다와 엘살바도르간의 월드컵 4차예선이 오는 9월 6일 BC플레이스에서 열린다. 캐나다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밴쿠버에서 월드컵 예선전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로 이미...
[기획특집]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 BC Youth Week 2016.05.03 (화)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89
5월 첫째주에는 BC주의 연례행사인 BC Youth Week가 열린다. BC주 각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놓고 이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BC Youth Week는...
9만달러 상당 골동품 훔치는데 1분도 안걸려
<밴쿠버>똑같은 가게 대상으로 두차례 도둑질밴쿠버 경찰(VPD)이 고가 골동품점을 턴 일당 2명을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둑일당은 똑같은 가게를 대상으로 두차례나 범행을...
온라인으로 국민들 의견 수렴중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캐나다 정부에서 온실가스 배출 억제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연방정부는 환경보호 웹사이트(www.canada.ca/climateaction)를 개설해 지구의 기후·환경 변화에 맞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그...
2011년부터 총 27만7000달러 이상 가져가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자유당(BC Liberal) 당비를 자신의 연봉을 높이는데 사용했다. 클락 주수상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급되는 봉급 19만5000달러외에 총 27만7000달러 이상의 금액을 당비에서 가져갔다.당비는 보통 지지자들의 기부로 조성되는데 BC자유당은 이...
[뉴스] 북미 우버 사용자 증가추세 2016.05.03 (화)
2년새 택시, 렌트카 앞질러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 우버(Uber)가 밴쿠버에서 영업허가법안 제정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는 우버가 이미 도입, 그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여행·교통비 솔루션 개발회사 서티파이(Certify)가 공개한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1분기...
플로어하키·농구 토너먼트, 카니발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메이데이 페스티벌(Mayday Festival)이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포트코퀴틀람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을 비롯해 아트쇼, 플로어하키 토너먼트, 3대3 농구 토너먼트, 퍼레이드등 다양한...
버스기사에게 욕설 후 폭행
<밴쿠버>버스기사 폭행 사건버스기사를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9일 오후 6시 10분경 한 남성이 99번 B라인 버스에서 승객들을 포함한 버스기사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버스기사가 차를 세우고 남성에게 내리라고 하자 둘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트뤼도 총리 외 라이언 레이놀즈, 드레이크도 선정
트뤼도 총리가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 13인에 뽑혔다. 남성 스타일 매거진 GQ는 18일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남자 13인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트뤼도 총리가 당당히...
공기열원 난방으로 교체시 최대 1700달러 지원
캐나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BC주정부도 이에 발맞춰 140만 달러의 예산을 온실가스 배출 억제, 에너지 절감 주택개발에 투입한다.주정부는 우선 기름 난방에서 공기열원 펌프로 교체하는데에 6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해당 교체작업은...
성폭행 전과범, 스카이트레인서 또다시...
<뉴웨스트민스터>성폭행 전과범, 또다시 성폭행대중교통전담경찰(Transit Police)이 성폭행을 저지른 써리 남성을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피해여성은 지난 14일 오후 6시 50분경 써리...
볼거리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지구의 영웅 파워레인저가 리치몬드 스티브스톤에서 악당들과 한바탕 전투를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9일까지 영화 파워레인저가 스티브스톤 일대에서 촬영에 들어간다.주...
[뉴스] BC주 방문 관광객 늘었다 2016.04.22 (금)
국가별 증가수치는 프랑스, 한국, 멕시코순
올해 1월과 2월 두달간 BC주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5.3% 늘었다. 관광객수로 따지면 7만 1007명이 증가한 수치다. 2월 한달만 살펴보면 작년에 비해 3만 9246명이나 더 많은 16.2%가 증가했다. 국가별 증가수치로는 프랑스가 작년대비 61.2%로 가장 많이...
전 연령대에서 찬성의견이 많아
캐나다 정부가 2017년 대마초 합법화를 예고한 가운데 캐나다인 절반 이상이 대마초 합법화에 찬성한다고 밝혔다.앵거스리드가 20일 공개한 설문결과에 의하면 대마초 합법화에 68%가 찬성, 32%가 반대의견을 보였다. 2년전 설문결과인 59% 찬성, 41% 반대와 비교했을때...
이번주 볼거리&놀거리 88
이번주에는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두군데서 열린다. 그중 하나인 메이크 잇 밴쿠버 페어(Make It! Vancouver Fair)에서는 BC주 각지에서 모인 수공예 업체·개인들이 참가해 손수만든...
써리서 또 한번의 총격사건
<써리>한밤에 총성 울려써리 연방경찰(RCMP)이 또한번의 총격사건을 수사중이다.지난 16일 오후 10시 24분경 경찰은 93애비뉴(93 Ave.) 16000번지대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연한색의 SUV차량이 총성이 울린 후 현장에서 빠져나간게 목격됐다고...
어른·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열려
BC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지구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써리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무료입장이다. 올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휠체어 출입가능 해수욕장, 대중교통시설 증대에 예산 투입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토피노가 관광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토피노는 주정부의 리조트 지역 지원(RMI)을 받는 곳으로 올해 30만 5000달러의 예산을 편성받았다.이 예산은 토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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